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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뉴욕 내일부터 '반짝 해동'

New York

2013.01.2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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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파로 인해 꽁꽁 얼어붙었던 뉴욕 일원의 날씨가 주초 포근해졌다가 다시 쌀쌀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일) 눈비가 내린 후 화요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화씨 46도로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이어 30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58도까지 오르는 등 날씨가 다소 풀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음달 1일 금요일부터는 다시 낮 최고기온이 30도대로 떨어지고, 주말에도 낮 최고기온이 30도대 초반에 머무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지난주 뉴욕일원은 낮 최고기온이 10~20도대에 머무는 등 영하권 날씨가 계속됐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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