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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은 하나님이 주신 소명”

San Francisco

2013.01.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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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망교회 20주년 임직예배… 총 14명 임직
헤이워드 새소망교회(담임 이동진 목사)가 창립 20주년 맞이 임직예배를 갖고 하나님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새소망교회는 지난 27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 목회자들을 초청해 명예권사•시무권사•집사 임직예배를 가졌다.

이날 말씀을 전한 뉴네이션 교회의 배훈 목사는 “직분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므로 영광스러운 것”이라며 “직분을 받은 자들은 교회에 열심히 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원로권사 5명, 권사 6명, 집사 3명이 임명됐다.

특히 한인 2세들을 집사로 임직해 교회를 이끌어갈 미래 신도 양성에 초점을 뒀다.

새소망교회는 1993년 11월 추수감사주일에 개척예배를 드린 것을 시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동진 목사는 2000년부터 북가주 2세를 대상으로 매년 2500여명이 모이는 ‘2세 영적 각성대회’를 인도하고 있다.


박효목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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