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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성형외과 센터 오픈하우스

Washington DC

2001.12.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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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성형외과 센터(원장 서영숙 )가 19일(수) 오후 5시30분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프라스페러티 메디컬 플라자내 사무실에서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졌다.

 지난 3월 개업한 빅토리아 성형외과 센터에는 서영숙 원장, 안희 베인 매니저, 엄영애 피부관리 전문가, 모니카 매킨스키와 테러 에반스 등이 팀을 이뤄 근무하고 있다.

 랭글리고등학교를 졸업한 서영숙 원장은 뉴욕메디컬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성형외과의사협회 회원이다. 서 원장은 언청이 치료에 대한 연구로 컬럼버스 외과협회의 연례학술심포지엄에서 1등 연구상(First Place Research Award)을 받았다.

 서영숙 원장은 현재 워싱턴 일원에서 신체 복원 및 유방암에 대한 교육을 비롯, 페어팩스 카운티의 문신제거 클리닉 등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서 원장은 “우리 센터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에게 병원과 직원들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가졌다”며 “빅토리아 성형외과 센터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활동 등에 더욱 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 원장의 남편 이항종씨와 오빠 서진호씨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내과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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