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근 시인 '시 쓰기 주제와 소재' 강의

'시외 시인' 19일 신년모임

시 창작을 위한 문학 모임 '시와 시인'(회장 경정아)은 신년회 겸 2월 창작교실을 19일(화) 오후 7시에 경정아 회장 자택에서 가진다.

이번 달 시 창작 지도 강사는 박효근 시인. 강의 주제는 '시 쓰기에 있어서 주제와 소재'이다.

'시와 시인'은 이론과 습작 공부를 함께 병행하는 문학 교실로 시를 이해하고 시 창작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저녁 식사도 제공된다.

박효근 시인은 재미시인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나성문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박효근 시인은 '벌새의 새벽 꿈' 등의 시집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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