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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제임스 한 아쉬운 3위

New York

2013.02.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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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 공동 1위로 우승을 기대케 했던 제임스 한(32ㆍ한국이름 한재웅)이 미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대회(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우승은 브랜트 스니데커에게 돌아갔고, 리처드 이(25)는 10언더파 276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제임스 한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14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지미 워커, 케빈 스태들러와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스니데커는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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