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번째를 맞는 'LA 비건 맥주 페스티벌(LA Vegan Beer Festival)'이 오는 5월 4일(토요일)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록시 극장(Roxy Theater)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50여 개 양조장에서 직접 만든 25가지 종류의 맥주를 원하는 만큼 마실 수 있다.
또 이날은 채식 페스티벌답게 채식으로 만든 음식 업체들도 참여한다. 흥겨운 라이브 밴드의 공연도 이어진다. 오후 1시 이후 입장 가능한 일반 입장료는 40달러이며 식사와 맥주가 포함된 VIP티켓은 50달러며 VIP라운지 이용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