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여행 & 앉아서 일하는 분 등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예방
발이 붓고 다리가 저려 발생하는 피로감을 말끔히 해소
장시간동안 좁은 자리에 앉아서 여행을 하게 되면 혈액 순환이 원할하지 못해 말초부위인 다리에서 장애가 일어나게 된다. 이럴 경우 발과 다리가 붓고 열이 나거나 심한 경우 심정맥혈전(DTV)이 생길 위험도 높다.
혈액 순환이 원할하지 못해 혈전(피 응고 또는 피 덩어리)이 생성되는 심부정맥혈전은 폐나 심장혈관을 막아 호흡곤란 또는 현기증을 발행하게 만들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 증후군은 갱년기 여성이나 고령의 여행객, 비만증이 있는 사람, 기내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 등에게 발생하기 쉽다.
최근 장거리 여행의 불청객인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을 방지할 아이디어 상품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인업체인 ‘이코노 하이 풋레스트’가 양발을 편안하게 올려줌으로써 혈류를 원할하게 만드는 건강보조기구 ‘이코노 하이 풋레스트’를 출시했다.
이코노 하이 풋레스트는 기존의 풋레스트 제품과 달리 휴대가 간편한데다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자세까지 바르게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의 개발자인 김정웅 대표는 해외 출장이 잦았던 2008년 당시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으로 고통받게 되면서 풋레스트 직접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남미에서 LA로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다리가 심하게 저리고 아파오면서 무언가에 발을 올려놓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에 양발을 올려서 무릎과의 각도를 이상적으로 유지하게 만들어 하지 혈류를 원할하게 해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이코노 하이 풋레스트는 개발 당시 무겁고 투박했지만 여행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휴대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처럼 휴대가 간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코노 하이 풋레스트’는 4시간 이상 소요되는 장거리 항공 여행객을 위해 고안된 DTV(심정맥 혈전) 방지용 건강 보조기구인 만큼 이제품을 이용하면 좁고 불편한 이코노미 승객도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 버금가는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을 즐기게 될 것이다. 또한 사무실 및 가정에서 의자, 쇼파에 앉아있을 때에도 이코노 하이풋레스트에 양발을 올려줌으로써 발과 다리의 혈류를 원할하게 하는데 유익한 건강보조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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