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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오정현 목사 표절 실망"

Los Angeles

2013.02.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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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LA기윤실)이 '오정현 목사 박사학위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한 성명을 25일 발표했다. LA기윤실은 성명에서 오 목사(서울사랑의교회 담임) 표절 논란에 대해 "목회자가 학위를 받는 과정에서 비윤리적인 점이 있었다는 사실에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기윤실은 "(이 문제를) 미주 한인교회를 포함한 한국 교회 전체의 문제이자 책임으로 인식한다"며 "LA기윤실은 한국 기독교의 일부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회개한다"고 전했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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