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차기 교황 선출 앞두고…추기경 잇단 성추문 의혹
Los Angeles
2013.02.25 20:2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28일 사임하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후임을 선출하기 위한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를 앞두고 회의에 참석할 추기경들과 관련된 추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주 티모시 돌런 미국 뉴욕 대주교가 사제들의 어린이 성추행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영국 가톨릭 최고 성직자인 케이스 오브라이언(74) 스코틀랜드 추기경은 은퇴를 한 달 남기고 불거진 성추문 의혹에 전격 사임했다.
오브라이언 추기경은 1980년대 이후 사제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처신을 해왔다는 성추문 의혹이 전날 일요신문 옵서버에 폭로됐다.
그는 "다음 달 은퇴를 위해 사임서를 이미 교황청에 제출한 상태로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결정에 따라 오늘부로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밝혔고 교황청도 그의 사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한편 돌런 뉴욕 대주교는 2002년부터 7년간 밀워키 대주교로 있을 당시 사제들이 수십 년 간 아동들을 성추행해왔다는 의혹이 불거져 나왔고 현재까지 575명의 피해자가 소송을 제기했다.
신복례 기자
# 로마 교황 새로 선출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