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알짜 정보 가득…컨벤션에는 지식이 있다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공부하는 컨벤션 센터로 떠나보자.가족 나들이로 딱이다. 정보도 얻고 자녀에게도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된다. LA 트래블 쇼 건강 박람회 뷰티 쇼 가든 페스티벌 등 주제도 다양하다.
컨벤션은 대개 주최측이 초청한 업체와 강사들의 강연으로 수용 가능한 장소에서 열린다. 주제별 전문가와 관련 업체 기관에서 홍보물을 나눠주는 부스로 이뤄진다. 직접 경험하는 체험관과 함께 물론 한자리서 많은 정보를 쏙쏙 얻기에 이보다 좋은 장소도 없다.
스키 쇼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장비 구입도 가능하다. 이러한 형식의 행사가 1년내내 50개주 곳곳에서 열린다. 그래서 규모가 있는 도시는 대개 컨벤션 센터를 갖고 있다. 미국은 경제 부흥을 위해서 더 넓은 컨벤션 센터를 짓는다. LA 일대만 해도 LA를 포함 애너하임 롱비치 3곳이 있다.
미리 컨벤션의 스케줄을 파악하면 어떤 주제의 행사가 있을 때 어디를 꼭 봐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만약 컨벤션이 매우 큰데 시간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스를 훑어보는게 좋다. 부스는 아주 작은 곳에서부터 큰 업체까지 다양하게 참가할 수 있으므로 새로운 아이디어나 정보를 얻는 데 최적이다.
이성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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