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통합치유센터' 개설로…새삶 찾는 포괄케어 제공

경기국제의료협회 병원 소개
관동대학교 의대 명지병원

한국 의료시스템의 놀라운 발전은 바로 첨단 과학화에 있다. 하지만 과학보다 더 환자들을 잘 치료하는 것은 바로 '친절함'이라고 사람들은 입을 모은다.

이번주 소개하는 '경기국제 의료협회' 회원 기관인 '관동대의대 명지병원'은 '환자 제일주의'로 무장한 병원으로 유명하다.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관동대의대 명지병원은 내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25개 진료분야의 '통합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통환 선진 의료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장기이식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을 비롯한 중증도 질환분야에서 최고 의료시스템을 자랑하고있다.

수도권 지역에 각 400병상과 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요양병원 2곳 40여개의 노인요양원 네트워크 등의 통합의료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 병원은 한국내 최초로 첨단 '암통합치유센터'(Integrative Cancer Healing Center)를 개설했다.

특화 진료분야로 이미 잘 알려진 암통합치유센터에서는 암 조기진단과 치료는 물론 암 극복과정의 정신적 사회적 재활을 돕는 치유 암 발병 이후의 삶에 대한 포괄적인 케어를 제공한다.

현재 8개 암전문 진료센터와 4개의 특수클리닉 협진 및 통합적 다학제 진료 그리고 최신의 첨단 장비 등을 통한 최상의 진료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병원내 '하이브리드 뇌혈관센터'는 아시아 최초의 하이브리드 뇌혈관센터로 심혈관센터와 MRI 촬영실 뇌혈관 수술실 등이 하나의 조직에 공존하여 관련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와 뇌신경 수술 뇌혈관중재시술 등이 한 장소에서 이뤄지는 다목적 및 다기능 센터 역할을 해내고 있다. 병원은 또한 해외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영어 일어 중국어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국제의료협회 진료 문의: [phone]

진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