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한인목사회(회장 김성철)는 지난 19일 영생장로교회(담임목사 이용걸)에서 2차 월례회를 열였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목회 현장의 생생한 체험을 동역자들과 나눴다. 이날 경건예배는 고택원(새한교회)목사가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자'란 제목으로 목적성공ㆍ과정성공ㆍ결과성공 등 목회성공의 3원칙을 설명하고, 하나님의 종으로서 겸손과 충성ㆍ감사의 삶을 강조했다.
이어 김영천(한마음믿음교회)ㆍ박도성(필라구세군)ㆍ차명훈(벤살렘교회)ㆍ윤상철(양의문교회)ㆍ박등배(서머나교회) 목사 등은 목회 현장의 실상을 간증해 참석한 회원 목회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회원들은 영생교회가 후원한 만찬을 나눈 후, 탁구, 피구 등으로 친교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