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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전문의 이상훈 박사, 애난데일에 개원

Washington DC

2013.03.27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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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 20년 넘게 암질환 전문의로 활동하던 이상훈(사진) 박사가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4월1일 개원한다.

이 박사는 “한인 암 전문의는 많지 않아 환자가 만나기 쉽지 않다”며 “한인들과 편하게 만나 진료하고 싶다”고 밝혔다.

혈액학(Hematology)과 종양학(Oncology) 전문의인 이 박사는 2006년까지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이상훈 암전문·내과를 운영했으며 앞서 캘리포니아 어바인 병원(1978~1980), 미시시피대 병원(1975~1978) 등에서 진료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1970)을 졸업하고 한국군 군의관(1973)을 거쳐 위스콘신 의대에서 수련했다.

▷문의:703-625-1322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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