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첨단기능 무장 '페이스리프트 차량' 전면 배치

Los Angeles

2013.03.28 21:17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뉴욕 국제오토쇼 참가 현대·기아차 들여다보니…
현대
대형세단 에쿠스 홍보 박차
안전·차량진단 서비스 확대

기아
젊은 감성 쏘울 후속모델 첫 선
포르테 쿱 강력한 동력 눈길






】〉〕오늘부터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일반 공개되는 2013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한 페이스리프트 차량들을 내세우고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우선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를 비롯해 아반떼 벨로스터 싼타페 등 총 16대의 차량과 HCD-14 및 벨로스터 C3 등 콘셉트카 모델을 선보였다.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는 기존 에쿠스보다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적용한 차량으로 현대차의 최고급 대형 세단의 주력 상품이다. 현대차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콘셉트카인 'HCD-14'에 이은 에쿠스 페이스리프트 공개를 통해 미국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는 5.0 V8 타우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429마력을 내는 등 뛰어난 동력 성능을 갖고 있다. 또 주행 중 각종 차량 정보를 앞유리에 투영해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는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차량에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후.측방 경보시스템 차량 외부에 탑재된 카메라 4대를 통해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게 해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첨단 사양을 갖고 있다.

현대차는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해 안전 및 차량 진단 서비스를 확대하는 '블루링크 어슈어런스' 프로그램도 함께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기아자동차도 신차 '쏘울 후속' '포르테 쿠페' '옵티마 페이스리프트'를 비롯해 양산차 카덴자 쏘렌토 등 총 32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기아차가 이번에 처음 선보인 '쏘울 후속'은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감성을 위한 새로운 컨셉의 CUV로 쏘울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DNA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더 강인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새롭게 태어났다.

전장과 전폭이 기존 모델보다 각각 20mm 15mm 늘어난 '쏘울 후속'에는 2.0 누우 엔진과 1.6 GDi 엔진이 장착된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쏘울 후속에 적용된 엔진의 중저속 성능을 개선해 운전자들이 실제로 많이 주행하는 실용영역(1500rpm 기준)에서 기존 모델 대비 토크가 2.0 누우 엔진은 11% 1.6 GDi 엔진은 5% 향상됐다. 또한 기아차는 이번 쏘울에 직립형 서스펜션을 적용해 승차감을 향상시키고 운전자취향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조향 시스템을 적용해 운전하는 재미를 높였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이날 포르테 쿱과 옵티마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최초로 공개했다. 2도어 모델인 '포르테 쿱'은 4도어와 5도어 모델에 이어 3번째로 나온 포르테 파생모델로 스포츠형 세단이다. '포르테 쿱'은 최고출력 201마력의 1.6 터보 GDi 엔진과 최고출력 173마력 의 2.0 누우 엔진을 적용해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서스펜션 또한 스포츠형이 적용돼 더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옵티마 페이스리프트'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를 변경하고 휠 디자인을 바꿔 주행시 좀 더 다이나믹한 모습이 드러나도록 했으며 내부에서는 센터페시아 배열과 모양을 바꿔 운전자가 손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하고 스타일리쉬한 운전대와 도어 내부 핸들 등 세련된 인테리어로 오토쇼장을 찾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뉴욕 오토쇼는 햄스터 광고로 인기를 끌었던 쏘울의 후속이 처음 선보이고 포르테 쿱 옵티마 페이스리프트 등 다양한 신차와 양산차가 선보이는 자리"라며 "지난 1월 북미지역에 최초 공개 된 카덴자를 포함해 다양한 기아차 라인업이 고객의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달 7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모터쇼에서는 벤츠 BMW 혼다 도요타 크라이슬러 포드 볼보 등이 참여해 미국시장 공략을 위한 신차들을 선보인다.

박낙희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