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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가꾸기’ 4월이 적기… 초보자도 쉽게 재배
San Francisco
2013.04.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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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채소 내손으로 직접”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백악관 잔디밭에 텃밭을 가꾸기 시작한지 4년이 흘렀다.
완전 유기농으로 각종 채소와 샐러드를 재배하는 백악관 텃밭은 씨앗과 농기구 값을 포함해 연간 200달러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다.
먹을 거리의 안전성이 강조되는 요즘 미셸 오바마처럼 저예산으로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는 GYO(Grow Your Own·자급자족)나 로커버(Locavore·단거리 생산 먹거리만 골라 먹는 사람)족이 뜨고 있다.
특히 북가주는 텃밭 가꾸기에 좋은 기후 조건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초보자들도 쉽게 ‘내 손으로 키운 채소’를 맛볼 수 있다.
이화영 산호세 디-안자 팜 마켓 대표는 “4월은 모든 작물을 심을 수 있는 적기”라며 “베이지역은 광물질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 되는 토질이 대부분이어서 약간의 거름과 물을 주는 것만으로도 텃밭 작물을 키울 수 있다”고 전했다.
한인들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상추·깻잎·파·고추·오이·쑥갓·부추 등은 손이 많이 가지 않고 재배기간이 평균 두달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부담 없이 시도해 볼 수 있는 작물들이다.
땅을 부드럽게 해주는 유기농 거름과 흙을 섞어 씨앗을 심은 후 봄철에는 하루 한번, 여름철에는 하루에 두번정도씩 물을 뿌려 정성스레 가꿔주면 된다.
단, 베이지역은 달팽이가 유기농 채소의 가장 큰 적이므로 인체에 해가 거의 없는 벌레 구제용 오일 등을 적당히 뿌려줄 필요는 있다.
이지영 북가주자연농업협회장은 “요즘에는 화학비료가 아닌 생선뼈·닭뼈 등을 발효시켜 만든 자연농업 비료들이 많이 개발돼있다”며 “채소를 가꾸는 동안 조금만 신경써서 이런 비료들을 뿌려주면 완연한 유기농 채소를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효목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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