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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렌터카 요금 전국 최저

하루 30달러…최고 뉴욕 72달러

LA의 렌터카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LA의 평균 렌터카 비용은 하루에 30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전 주요 50개 도시 가운데 3번째로 낮은 것이다.

LA타임스는 1일 칩카렌탈닷넷(Cheapcarrental.net) 자료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가장 비싼 지역은 뉴욕으로 하루 평균 72달러를 렌트비로 내야 한다.

가장 저렴한 도시는 밀워키로 하루 평균 27달러에 렌터카를 빌릴 수 있다. 개스 가격도 갤런당 평균 3달러 73센트에 불과하다. 같은 기간(지난주) 뉴욕은 4달러 01센트 LA는 4달러 10센트를 기록했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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