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뮤직센터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결선
한인 고교생 4명 진출
25회째 맞이하는 올해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결선에 진출한 한인 학생은 새라 성(2D Art: Arnold O. Beckman High School) 앤젤라 배(바이올린: Crossroads School for the Arts & Science) 제니퍼 김(클래시컬 기타: Orange County School of the Arts) 전민우(사진: LA County High School for the Arts).
이들은 오는 5월 4일 뮤직센터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에서 열리는 결선에서 다른 12명의 진출자들과 1 2등을 겨루게 된다.
올해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 지원한 학생은 남가주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2200여명. 사진과 2D 아트 발레 클래시컬 악기 클래시컬 성악 재즈 현대무용 등 여러 분야에서 경합을 벌였다.
현재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미국내 대형 예술단체 대다수가 후원하고 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을 수여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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