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찬양선교단 정기공연… 20일 산호세 새소망교회
은혜로운 찬양으로 신학생 후원
북가주 찬양선교단(단장 박원섭 전도사)이 오는 20일(토) 오후 7시 산호세 새소망교회(담임 윤각춘 목사)에서 신학생 후원을 위한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찬양선교단 임원들은 지난달 24일 서니베일 제자들교회(담임 탁영철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기공연 준비 상황을 전하며 성도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국악과 서양 음악의 조화로운 선율로 찬양을 선보이는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은혜로다, 임마누엘’‘하늘 위에 주님밖에’‘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등 11곡이 연주된다.
이 외 워십댄스와 스페셜 국악 연주 등도 선보여진다.
박원섭 단장은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북가주 찬양단이 매주 모여 연습했다”며 “서양음악과 국악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북가주 지역 신학생 후원을 위해 쓰여진다.
▶주소: 2900 Patrick Henry Dr., Santa Clara
▶문의: (408)316-1263/(408)665-5585
박효목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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