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 이민자 애환 '고스란히'
윤병열 소설 '킹스 레스토랑'
소설 '킹스 레스토랑'에는 1970년 미국 유타주로 유학온 '나'를 화자로 이민자와 유학생의 삶의 애환이 담겨있다.
"꿈이 있고, 도전이 계속되는 한 인간은 고독과 방황, 소외와 고립, 두려움과 절망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노력의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에겐 매 순간 위로와 격려, 함께 기뻐하는 형제애가 중요할 뿐이다."라고 저자는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책 판매액은 한국불우아동돕기 후원회에 전용된다. ▶문의: (323)360-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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