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계의 스타 자매 비너스 윌리엄스와 세레나 윌리엄스의 삶을 밀착취재한 다큐멘터리다. 탁월한 운동실력과 세계적 명성 뒤에 가려진 그들의 치열한 노력과 고뇌를 자세히 담았다.
특히 2011년 비너스 윌리엄스가 면역력 저하로 고통받고 세레나 윌리엄스가 폐색전증으로 힘든 나날을 보냈던 시기에 집중해, 절대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서려는 불굴의 의지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메이킨 바이어드, 미셸 메이저 공동 연출. 등급 PG-13.
▶ 사이트시어스 (Sightseers)
지난해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돼 세계 영화팬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주인공 크리스는 부인 티나와 함께 미니 밴을 타고 영국 여행길에 나선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여행을 기대했던 인들은 의외의 인물들이 개입되면서 엉망진창으로 바뀌게 된다. 스티브 오람과 앨리스 로위 주연. 등급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