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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리암 목사 안수받고 L.I. 그레이스교회에 부임

New York

2002.04.1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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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리암 전도사가 지난 14일 목사 안수를 받고 롱아일랜드에 있는 미국인 교회 그레이스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미장로교(PCUSA) 롱아일랜드노회 노회장 케니스 루이스 목사의 집례로 열린 안수식에서 가족과 목회자, 교인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구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 되심을 믿고 이웃을 사랑하고 화목을 위해 일하겠다”고 선서했다.

롱아일랜드한인교회(담임목사 안중식)에서 열린 안수식은 이 교회 창립 31주년 기념예배를 겸해 열렸다.

구 목사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욕신학대학(NYTS)에서 목회학 석사와 상담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롱아일랜드한인교회, 뉴욕신광교회, 웨체스터제일교회에서 전도사 등을 지냈다.

최근에는 NYTS가 펼치고 있는 한인 1.5세, 2세들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의 총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치유 공동체 신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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