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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올것이 왔다

뉴욕 일원 90도 이상
주말까지 이어질 듯

화씨 90도를 넘는 폭염이 뉴욕 일원을 강타했다.

30일 뉴욕시 최고기온은 플러싱을 기준으로 93도를 기록했고, 뉴저지주 포트리도 90도까지 올라갔다.

이 같은 무더위는 토요일인 내달 1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플러싱의 경우 최고기온이 31일 90도, 내달 1일 88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포트리는 31일 94도, 내달 1일 87도의 최고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2일부터는 한풀 꺾여 80도대 초반을 기록한 뒤 다음주에는 70도대의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갑작스런 폭염에 뉴욕시와 뉴저지주 당국은 가급적 야외 활동을 삼가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들은 열사병 등에 취약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신동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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