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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를 만나는 좋은 기회

달마법우회 종매스님 초빙해 논장 공부
뜻이 심오한 논장, 쉽게 배우는 시간

달마법우회(회장 최무식, 총무 김승자)는 오는 8일(토·오후6시)부터 나란타불교아카데미에서 종매스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논장을 공부한다. 김승자 총무는 "7월부터는 첫번째 토요일마다 오후6시에 강의가 있다"이며 논장에 관심있는 한인들의 참가를 청했다.

불경에는 경장,율장, 논장의 삼장이 있는데 논장은 경장과 율장을 분석 해석한 논서로 그 뜻이 심오하여 어렵다. 강사인 종매스님은 "논장은 보통 불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고 난해하고 뜻을 이해하기가 어려워 승가에서도 학승들이나 연구하는 학문이지만 점차 한국과 일본에서 공부하는 승가가 늘고 있다"며 불교를 만나게 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종매 스님은 로욜라 매리마운트(Loyola Marymount) 대학에서 종교학과을 가르치고 있다.

▶장소: 나란타불교아카데미(3727 W. 6th St. #310,LA)

▶회비:20달러(식사 포함), 연란처: 회장 최무식(714-638-8230)

김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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