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를 만나는 좋은 기회
달마법우회 종매스님 초빙해 논장 공부
뜻이 심오한 논장, 쉽게 배우는 시간
불경에는 경장,율장, 논장의 삼장이 있는데 논장은 경장과 율장을 분석 해석한 논서로 그 뜻이 심오하여 어렵다. 강사인 종매스님은 "논장은 보통 불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고 난해하고 뜻을 이해하기가 어려워 승가에서도 학승들이나 연구하는 학문이지만 점차 한국과 일본에서 공부하는 승가가 늘고 있다"며 불교를 만나게 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종매 스님은 로욜라 매리마운트(Loyola Marymount) 대학에서 종교학과을 가르치고 있다.
▶장소: 나란타불교아카데미(3727 W. 6th St. #310,LA)
▶회비:20달러(식사 포함), 연란처: 회장 최무식(714-638-8230)
김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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