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에 따르면 이 제품은 반죽할 때 유기축산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단일목장에서 집유한 한국산 유기농 우유만을 사용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제품의 45%가 한국산 유기농 우유 함량으로 물로 반죽한 빵보다 훨씬 촉촉하고 부드럽다"며 "우유함량이 높은 만큼 밀가루와 설탕 함량이 낮아 단팥빵이나 소보로빵에 비해 열량도 100칼로리 정도 낮다"고 설명했다. 올 초에 한국에서 출시된 후 첫 달 판매가 50만 개를 돌파하는 등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뚜레쥬르는 '순수한맛 순우유식빵' '순수한맛 순우유롤' 등의 우유 시리즈 3종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빵속에 딸기순우유' 등 순우유 시리즈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