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 조아' 컴퓨터유통업 진출 주변기기, 건설팅 서비스 제공

닷컴기업 넷조아(Netzoa Communication)가 컴퓨터 유통업에 진출한다.

넷조아는 14일 ‘넷조아 컴퓨터’를 설립, 퀸즈 베이사이드와 뉴저지 포트리 두 곳에 매장을 내고 컴퓨터 유통시장에 참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넷조아 이학원 회장은 “닷컴 기업 넷조아를 경영하면서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가정이나 사업체에서 컴퓨터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절실했다”며 유통시장 참여 이유를 밝혔다.

넷조아 컴퓨터는 컴퓨터와 주변기기, 부품 판매와 수리 및 상담과 함께 컴퓨터 교육,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넷조아 컴퓨터는 뉴욕·뉴저지 일원 한인사회 밀집지역에 우선 진출, 총 6개의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며 점차적으로 중국 및 남미계 시장도 공략할 전략을 가지고 있다.

넷조아 컴퓨터는 개점을 기해 그랜드 오프닝 세일을 실시한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