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투표…결과는 24일 공개
미국을 대표하는 음식 10선을 뽑자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미국 내 20개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을 놓고 독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투표 대상은 체사픽베이를 중심으로 서식하며 메릴랜드의 대표적인 명물로 자리잡은 블루크랩을 포함해 모두 20개 도시의 대표 음식들이다.
블루크랩과 함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음식들은 시카고의 이탈리안 비프 샌드위치, 캔사스 시티의 바비큐, 포틀랜드의 와일드 살몬, 위스콘신의 프라이드 치즈 커드(fried cheese curds), 달라스 스테이크, 신시내티의 신시내티 칠리, 필라델피아의 필리 치즈 스테이크 등이다.
투표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59분까지 4주간이며, 투표 결과는 24일 공개한다.
▷http://www.10best.com/awards/travel/best-iconic-american-foods/
허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