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열 이용한 여드름치료기 ‘클리네’
BT 기술로 여드름균 24시간 내 제거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승인 획득
의료기기전문업체 ㈜메딕콘은 항생제, 스테로이드 약의 부작용 없이 빛과 열을 이용해 여드름을 치료하는 여드름치료 의료기기 클리네를 7월 1일 미국내 출시했다.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는 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에 해당하는 미국 보건후생국의 산하기관으로, 미국 내에서 생산되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뿐 아니라 수입품들의 효능과 안전성을 관리하고 있다.
메딕콘 측은 이번 클리네의 FDA 승인과 동시에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여드름 치료방법으로는 연고를 바르거나 약을 투여하는 방법, 빛을 이용한 광역동 등이 있었지만, 호르몬제나 항생제 성분으로 인해 지속적인 치료가 어렵고 일부는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했다.
클리네는 기존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레이저 기술과 비슷한 방식으로 병원에 가지 않고 가정에서도 여드름을 간편히 치료할 수 있는 개인용 휴대 치료기다. 흉터나 상처 없이 쉽고 편리하게 자가 치료가 가능하고, 여드름이 난 부위에 2분 30초 동안 제품을 접촉시킨 후 24시간 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메딕콘의 클리네는 공식 임상 기관인 (주)더마프로에서 인정받은 BT(Blue Light & Thermal Shock)기술을 통해 빛과 열로 여드름균을 90% 제거하고, 박테리아 면역 작용을 활성화시켜 여드름 재발까지 예방할 수 있다.
독일 메디카, 미국 아틀란타 의료기 전시회에서 주목을 받았던 인기제품 클리네는 식약청이 인증한 임상시험센터인 ㈜더마프로의 연구 결과 90% 이상의 여드름개선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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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213)784-4628, (213)368-9828 (월~목 오전 10시~오후 7시 금 오전 11시~오후 7시(점심시간 1~2시 토·일 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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