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중반까지 국지성 폭우
뉴욕 혹서 주의보 속 워싱턴도 90도 대
기상청은 6일(토) 화창한 날씨에 화씨 90도대 초반의 기온을 보인 뒤 7일(일)부터 11일(목)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 기간 동안 낮 최고 기온 90~93도대에 습도도 높아 워싱턴 지역은 한국의 삼복더위를 연상케하는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워싱턴 지역은 12일(금)과 13일(토) 잠깐 갠 뒤 14일(일) 다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며 기온이 80도로 크게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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