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JTBC 국악 스타 발굴 프로젝트 '소리의 神'

21세기가 원하는 진정한 소리 광대를 찾는다! 도전!

따분하고 지루한 음악으로 여겨졌던 판소리의 반란이 시작됐다.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대중음악으로서의 판소리. 꼭꼭 숨어 있는 대한민국의 젊은 명창을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소리의 신'

'소리의 신'은 창작곡과 창극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에서 만 40세 이하의 판소리 전공자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8일부터 24일까지 JTB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대중음악이자 최고의 음악이며 현재 K-POP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판소리가 이제 '소리의 신'을 통해 21세기 대중음악의 판소리로 다시 태어나려 한다.

오랜 역사에 젊은 감각까지 더해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본보기를 제대로 보여 줄 '소리의 신'은 최근까지 대중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는 공개 오디션 형식을 통해 참신하고 잠재력 있는 신인을 발굴한다.

젊은 소리꾼들의 뜨겁고 치열한 무대와 대접전이 될 JTBC 국악 스타 발굴 프로젝트 '소리의 신'은 세 번의 경연을 거쳐 선발될 예정이며, 각 경연마다 주어지는 미션을 통해 판소리의 다양한 매력과 21세기에 맞춰 변화되고 있는 판소리의 새로운 면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0인이 부르는 판소리 떼창 등으로 듣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그 동안 대중에게 외면 받아 온 판소리를 새롭게 해석하고 이끌어 갈 20-40대 젊은 소리꾼들의 치열한 무대! 과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21세기 소리꾼 '소리의 신'은 누가 될 것인지 국악계의 비상한 관심과 함께 귀추가 주목된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