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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화상에는 감자·토마토·석류 OK
Los Angeles
2013.07.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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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과다하게 노출됐을 때 염증이 생기고 붉고 따가운 증상을 햇빛 화상이라고 한다. 이러한 선번(Sunburn)을 막기 위한 여러 예방법 중에 먹으면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식재료들이 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이 감자다. 감자 안에 들어있는 탄수화물 복합체가 햇빛 화상 증상을 완화시킨다. 생감자를 잘라서 증상이 있는 피부에 문지르고 더 심할 때는 아주 차게 해서 찜질제로 사용한다.
토마토는 햇빛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는 '빨간 보석'으로 불린다. 리코펜이 풍부한 토마토 파스타를 3개월 동안 5스푼씩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자연적으로 피주를 보호하는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에 석류를 많이 먹으면 피부 세포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석류는 엘라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보호한다. 식물성 페놀인 엘라그산은 항바이러스, 항돌연변이와 항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딸기는 페놀성 화합물인 탄닌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탄닌은 햇빛 화상으로 따끔거리는 것을 완화해주는 작용을 한다. 딸기를 갈아 화상을 입은 부위에 듬뿍 바른 뒤 몇 분 뒤 씻어내면 된다.
알로에는 즙이 많아 건강 음료로도 애용되고 햇빛으로 인한 피부 손상에도 효과가 있다. 알로에 즙을 직접 피부에 바르거나 약국에서 알로에 벨라젤을 사서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 뒤 사용한다.
상추는 자연 진통 성분이 있어 화상으로 인한 통증을 없애준다. 상추를 물에 끓여 꽉 짠 뒤 그 물을 냉장고에 차게 식혀 약솜으로 찍어 피부에 골고루 바른다.
몸 전체에 화상을 입었다면 오트밀이 최고의 완화제 역할을 한다. 오트밀 한 컵을 갈아서 찬 목욕물에 넣고 몸을 담그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지방 우유는 피부 표면에 단백질 막을 만들어줘서 화상으로 인한 불편함을 덜어준다. 차가운 우유를 거즈에 묻혀 2~4시간에 한 번씩 피부에 대고 15분 정도 눌러주면 된다.
이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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