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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뉴헤이븐 CT 최고병원

New York

2013.07.22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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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뉴스 앤 월드리포트 랭킹
당뇨·정신의학·부인과 우수
뉴헤이븐에 있는 예일-뉴헤이븐 병원이 커네티컷주 최고 병원에 선정됐다.

US뉴스 앤 월드리포트가 전국 5000개 병원을 조사해 지난 16일 발표한 2013~2014년 전국 병원 랭킹에 따르면, 예일-뉴헤이븐 병원은 총 16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 세부 평가에서 10개 분야가 전국 순위권으로 기록됐다.

특히 당뇨·내분비학과(6위), 정신의학과(11위), 부인과(14위), 소화기내과(18위), 호흡기내과(19위)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병원을 방문한 환자 중 77%가 '다른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70%)과 커네티컷 평균(72%)을 5% 이상 상회한 것이다.

하트포드 병원(하트포드), 세인트프랜시스 병원(하트포드), 세인트빈센트 병원(브리지포트) 등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예일-뉴헤이븐 병원과는 달리, 이들 모두 세부 평가 분야에서 단 한 개 분야도 전국 순위권에 올려 놓지 못했다.

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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