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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포드 등 거주 환경 '위험'

New York

2013.08.0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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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인사이더 '미국 최악 25개 도시'
뉴헤이븐·브리지포트 카운티도 포함돼
커네티컷 일부 지역의 주거 환경이 '위험'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25개 도시(The 25 Most Dangerous Cities in America)' 보고서에 따르면, 커네티컷에 속한 하트포드·뉴헤이븐·브리지포트 3개 카운티가 순위권에 들었다. 최근 재정 상태가 바닥에 도달한 미시간주도 2개 도시만을 진입시킨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하트포드는 10만 명당 살인 사건 18건, 강간 22건, 절도 511건이 발생해 24위에 랭크됐으며, 뉴헤이븐은 살인 13건, 강간 42건, 절도 650건이 관찰돼 20위로 집계됐다. 이 두 주와는 다르게, 살인 15건, 강간 266건, 절도 415건이 벌어진 브리지포트는 4위까지 순위가 치솟았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연방수사국(FBI)이 2012년 범죄 현황을 종합해 발간한 '통합 범죄 보고서(Uniform Crime Report·UCR)'를 토대로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 또 각개 담당 기관에는 e메일을 보내 UCR의 결과가 타당한지 검증했다. 브리지포트 경찰청은 비즈니스인사이더에게 강간 수치가 높은 이유는 단 두 명의 정신이상자가 피해자가 200명이 넘는 집단 강간을 자행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웹사이트(www.businessinsider.com)를 방문하면 다른 지역들의 순위와 선정 이유도 살펴볼 수 있다. 트라이스테이트 내에서는 뉴욕 버팔로가 살인 18건, 강간 53건, 절도 529건을 기록하며 18위에 올랐으며, 뉴저지 뉴왁은 살인 34건, 강간 20건, 절도 708건이 발생해 10위였다.

1·2위는 미시간주 플린트(62건·106건·662건)와 디트로이트(55건·62건·685건)에게 돌아갔다.

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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