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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장인의 손맛

Dallas

2013.08.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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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롤톤 강남 스시 하우스 탐방
케롤톤 H마트 상권에서도 싱싱한 해물을 맛 볼 수 있게 되었다. 지난 9일 오픈한 강남스시 하우스에서는 40년 경력의 요리사가 살아있는 제주산 광어와 신선한 재료로 정성으로 조리한다. 스시바에 앉아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요리사의 현란한 칼 솜씨도 볼만하다. 특히 다양한 점심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회덮밥은 인기 메뉴 중 하나이다. 강남스시 하우스는 일본 현지 음식을 먹는 듯한 맛거리가 가득하다. 우동류와 덮밥, 또 생선회를 이용한 일식 특유의 정갈함과 신선함을 몸으로 경험할 수 있다.

전통 일식은 재료가 신선해야
강남스시 하우스는 생선이 살아 싱싱하도록 특수 설계한 맞춤형 탱크를 두 개나 주문해 사용하고 있다. 산소 공급부터 물의 온도까지 세밀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강남스시 하우스는 될 수 있으면 냉동재료보다 생물을 바로 조리해 감칠맛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새 건물에 최신식 인테리어
강남스시 하우스는 이번에 오픈하면서 최고로 고급스럽게 인테리어를 했다. 10개의 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한 룸에 최대 35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 웬만한 결혼 피로연, 연회, 환갑잔치를 치룰 수 있다. 조만간 샤브샤브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동포들의 입맛을 확 당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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