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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허 윈덤 챔피언십 3위

Los Angeles

2013.08.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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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출신의 존 허(22.한국명 찬수)가 PGA 윈덤 챔피언십서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지난해 PGA 신인왕인 존 허는 18일 노스 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시지필드GC(파70.7130야드)서 폐막한 대회 4라운드서 버디 5ㆍ보기 3개로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로 브라이언 하먼(미국)과 함께 3위로 일정을 끝마쳤다.

지난해 2월 마야코바 클래식 이후 1년 6개월만에 2승째를 겨냥했던 존 허는 마지막 2개홀 연속 보기로 연장전 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간 연장에서는 패트릭 리드(미국)가 조던 스피스(미국)를 꺾고 우승 95만40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봉화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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