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안에 암세포가 만들어지지 않게 돕는 음식들이 반복하여 소개되고 있다. 최근 소개된 암세포 퍼지지 않게 돕는 식품 5가지를 소개한다.
토마토= 남성들에게 많이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다. 중년이후에 많이 발견되는 전립선암을 예방시킨다는 의학 연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붉은색 고기를 좋아하여 많이 섭취하는 중년남성일수록 고기와 함께 토마토를 먹으면 좋다. 날 것보다는 약간 굽거나 쪄서 먹을 때 그 안에 함유된 전립선암을 몰아내주는 성분이 더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토마토의 붉은 색소를 내게 하는 리코펜 성분이 그 역할을 한다.
당근= 케일이나 시금치도 같다. 캐로테노이드라는 강력한 항산화제 그룹이 직장암을 예방해 준다.
곡류= 미국에서 상품화된 빵, 시리얼, 밀가루, 파스타 등에는 엽산이 함유되어 판매되고 있다. 엽산은 대장암 발생율을 현저히 낮춰줄 뿐 아니라 (언청이 등)선천성 결핌증을 막아준다. 임신부에게 도움이 된다.
마늘=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에 마늘 한통(clove)을 음식과 함께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대장암, 위암, 유방암을 예방한다는 것이다.
섬유소= 홀 그레인으로 만든 시리얼, 뿌리채소(고구마와 같은), 모든 종류의 야채에 들어 있는 섬유소는 특히 대장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