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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가장 큰 축복 제 14차 건강요리강습회 북적

워싱턴-스펜서빌 한인재림교회

메릴랜드 스펜서빌에 위치한 워싱턴-스펜서빌 한인재림교회(홍두표 목사)가 주최한 제 14차 건강요리 강습회에 200여명의 한인들이 몰려 건강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표명했다.

안연심 요리연구가는 이날 피를 맑게 하는 암 예방 건강 요리를 선보였다.
자극이 없으면서 시원하고 맛있는 피망 김치, 항암에 좋은 단호박 브로커리 무침, 오픈 새싹 샌드위치, 건강죽과 나물 등 다양한 요리와 레시피를 공개했다.
뉴스타 건강동우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서 홍두표 목사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8가지 원칙도 소개했다. 그는 영양과 운동, 물, 햇볕, 절제, 공기, 쉼, 신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삶을 살아간다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워싱턴-스펜서빌 교회는 건강을 생각하는 한인 동포들을 위해 교회도 개방한다.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뉴스타트 건강 동우회를 열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정오까지 참석하는 사람들은 건강 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건강 강의와 스트레칭, 건강에 대한 정보 교환 등을 나눌 수 있다고 홍 목사는 덧붙였다.
스펜서빌 교회는 이날 건강요리강습회에 앞서 송주섭, 정영훈, 주용씨가 강사로 나선 연방 및 주 정부 사회보장 프로그램 소개 및 장기간호 플랜과 자산보호, 유산 상속 등에 대해 세미나를 실시했다.

▷문의: 443-994-5114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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