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코이단 면역 성분 암세포 억제"
타치카와 다이스케 암 전문의
"임상실험서 치료 효과 발견"
항암 치료 보조 제품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뉴욕지사 초청으로 일본의 암 전문의 타치카와 다이스케(사진) 박사가 뉴욕을 방문했다.
18일 플러싱 셰라톤 호텔에서 강연회를 가진 다이스케 박사는 '해조 후코이단으로 암세포는 자살한다' '이젠 후코이단 암치료에 쓴다' 등 저서를 발표하며 실제 환자를 치료하는데 후코이단을 사용하고 있다.
그는 "연구와 임상 실험 결과 후코이단이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고 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뉴욕과 새너제이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토론토 밴쿠버 등지를 돌며 강연회를 통해 효능을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후코이단을 제조하는 일본 가네후쿠사의 자문역할을 맡고 있는 그는 "암 환자의 회복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강력한 면역 시스템"이라며 "후코이단에는 면역력을 돋우는 아가리쿠스 균사체 엑기스가 첨가돼 항암치료 시 발생하는 메스꺼움.피로감 등 부작용을 줄여준다"고 강조했다.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메카브(미역귀).모즈쿠(큰실말)에서 추출된 다당체에 고유의 혼합비율.온도를 적용해 제조됐다. 현재 미국.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2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 지난 3월 플러싱에 뉴욕 지사(38-19 유니온스트릿 #205)를 오픈했다. 웹사이트(www.kfucoidanny.com)를 방문하면 보다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855-909-9191.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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