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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기독교인 겨냥 자살 폭탄 테러

Los Angeles

2013.09.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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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파키스탄 북서부 패샤와르 지역 한 교회에서 수백 명의 기독교인을 겨냥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이번 테러로 75명이 사망하고 110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날 테러는 예배가 끝나고 기독교인 400여명이 인사를 나누던 중 발생했다. 파키스탄의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2%를 차지하고 있다.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통곡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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