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목회 전략 세미나

뉴미디어 시대에 목회적 전략을 세우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는 내달 1일 오전 9시30분~오후 2시까지 LA지역 나성순복음교회(1750 N·Edgemont St)에서 '뉴미디어 시대 스마트 목회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각종 디지털 기기 등을 목회와 교회 환경에 맞게 유용하고 전략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1일 세미나다.

이를 위해 미주복음방송과 CTS 등의 기독교 미디어 전문가들이 나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뉴미디어 시대에 대한 ▶교회의 역할 ▶목회 성공전략 ▶클라우드 서비스 및 앱 제작 ▶클라우드 앱 운용 전략 등을 나누게 된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양경선 목사는 "소셜 네트워크와 뉴미디어 환경이 발전해 나가는 디지털 시대인데 교회는 아직도 아날로그적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목회자가 올바른 뉴미디어 목회 전략과 스마트폰 목회 및 선교 IT 개발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남가주기독교회협의회가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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