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린 멀로니 연방하원의원(민주·12선거구·앞줄 가운데)이 12일 맨해튼 소재 소주하우스 식당에서 뉴욕코리아타운협회(회장 이영희) 및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관장 김민선·앞줄 왼쪽 두 번째)이 개최한 간담회에 참여해 코리아타운 업체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K-타운 업주들을 지역 내 노숙자 문제와 거리 미관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워싱턴DC 국제전략연구소(CSIS)에서 수석 고문으로 체류하고 있는 박영선 전 한국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방문해 멀로니 의원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와 기념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