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조지워싱턴대학한국학연구소 포럼

나경원 전 의원

나경원 전 국회의원(국민의 힘)이 조지워싱턴대학 한국학연구소 포럼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행사는 오는 21일(목) 오후 4시 조지워싱턴 대학 엘리엇 국제관계대학원(Elliott School of International Affairs, 1957 E Street Northwest Washington, DC 20052)에서 열린다.  
 
나경원 전 의원은 이번 연설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UN에서 행한 종전선언 언급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국제관계 영역에서 여성의 역할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을 예고했다.  
 
나 의원은 4선 의원(17,18,19,20대) 출신으로 2018년부터 2019년 사이 국민의 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사회자는 알리사 아이레스 엘리엇 국제관계대학원 원장이 직접 나선다.
 
포럼 현장 참석자는 조지워싱턴 대학 학생과 교수 등 40명으로 제한하며 줌으로 생중계되는 원격행사는 모든 사람에게 개방한다.    

원격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해당 웹사이트(https://www.eventbrite.com/e/the-start-of-a-bold-journey-for-peace-settlement-of-the-korean-peninsula-tickets-185749641177)에 등록해야 한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