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여성회(회장 미쉘 김)가 주최하고 주밴쿠버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한인신협이 후원한 '2021년 제5차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창업 및 취업 세미나와 엄마와 아이가 나누는 행복' 행사가 지난 16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열렸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 간 매년 진행되고 있는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세미나의 올해 세미나에는 커피 바리스타, 부동산 중개사(Realtor), 음식 배달원(Delivery Person, Skipdish, doordash 등), 보험 중개사(Insurance Agent), 푸드 트럭 사업(Food Truck Business), 무역 사업(Trading Business), 정리 수납 전문가(Professional Organizer), 그리고 빌딩 매니저(Building Manager, Caretaker) 등의 분야가 다루어졌다.
밴쿠버 여성회의 미쉘 김 회장은 "이번에 많은 신청자들이 몰려 메이크업과 정리 정돈 관련 참석을 하려는 신청자가 많아 특별히 30일에 해당 분야에 대해 추가 세미나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