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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좋은 밥솥 보다 당뇨와 다이어트에 좋은 저당밥솥 인기

 
탄수화물을 줄여주는 저당밥솥

탄수화물을 줄여주는 저당밥솥

코로나 19로 인해 주변에 ‘확찐자(살이 확 찐 사람)’가 된 가족이나 친구,지인들이 흔히 눈에 띄었었다. 하지만 다시 일상으로 전환되는 생활이 시작되자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무설탕’,’저당’ 위주로 식품을 즐기며 살을 빼려는 일명 ‘저탄고지’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 심지어 체계적인 몸매 관리를 위해 설탕을 빼고 대체 감미료를 사용한 무당,저당 제품이 출시되어 다이어트를 결심한 ‘확진짜’들에게 인기를 끌기까지 한다.
 
무조건 굶거나 야채만 먹으면 나중에 일상생활로 돌아갈 때 요요가 올 수밖에 없다. 좋아하는 간식은 유지하며 당 섭취와 칼로리를 줄이는  방법이 현명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 힘이 난다. 밥심으로 산다고 까지 한다. 그런데 밥의 흰쌀은 탄수화물이다.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다. 특히 당뇨가 있을 경우에는 더욱더 흰밥을 먹을 때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  
 
저당 밥솥은 쌀이 밥이 되는 과정에서  탄수화물에 포함된 당질을 줄여주는 밥솥이다. 요즘 국내에서 유행하는 인기 밥솥이다.
저당 밥솥의 원리는 밥을 할 때 쌀의 탄수화물은 쌀물에 녹아든다. 저당 밥솥은 탄수화물이 녹아든 쌀물을 빼내고 내부 증기나 뜸 혹은 별도의 물로 밥을 지어 탄수화물을 최대 약 49%까지 줄이는 방식이다. 저당 밥솥으로 밥을 짓고 나며 당이 포함된 물이 밥솥의 내솥에 남게 된다.
 
국내 유명 저당밥솥인 ‘바누저당밥솥’이 핫딜에입점됐다. 흰쌀의 탄수화물을 49%나 줄이며 24분 쾌속 조리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갓 지은 밥을 탄생시킨다. 밥솥에는 밥을 짓기 위한 밥솥과 트레이가 들어가는데 트레이에는 밥이 만들어지고 밥솥에는 당을 함유한 밥물이 빠지게 된다. 밥솥에 남은 밥물은 당이 포함되어  노란색을 띄게 된다. 일반적인 백미 취사도 가능하며 건강 죽과 국이나 돌솥밥도 만들 수 있다.  바누저당 밥솥은 밥과 반찬을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찜트레이를 취사 시 쌀 위에 올리면 다양한 찜과 요리가 만들어진다. 계란찜.카레,닭가슴살도찜요리로 할 수 있다. 조리 예약기능은 물론 24시간 보온기능이 탑재됐으며 식은밥일 경우 재가열 시스템으로 따근하게 데울 수도 있다. 밥솥 상단부에 LED터치 패널이 장착되어 조작이 편리하다. 사이즈가 크지 않아 여행이나 캠핑용으로도 어울린다. 핫딜에서 판매하는 바누저당 밥솥은 흰색과 검은색이 있으며 정가 149달러에서 13% 할인된 129달러에 미 전 지역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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