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특별 콜라보레이션 연주회로 마련됐다.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우스만 현악 4중주단(Hausmann Quartet)’과 협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0명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연주자 바로 앞에서 연주를 듣는 등 프라이빗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김 씨의 피아노 독주로 시작해 하우스만 현악 4중주단의 연주와 협연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는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완료했거나 72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테스트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클래식 연주자이며 교육자, 팟 캐스터, 유튜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온 김 씨는 ‘뉴욕 카네기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실력 있는 피아니스트로 음악계에서 평가되고 있는 인물이다. 티켓은 55달러이며 웹사이트(www.jyk.ticketleap.com/jeeyoonkim/)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