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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톨웨이 무인 요금징수기 애물단지 전락
Chicago
2021.12.03 11:52
2021.12.0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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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름돈 정확히 못 내줘 15만불 초과 징수
일리노이 톨웨이 [톨웨이공단]
일리노이 톨웨이공단이 설치한 무인 요금 징수기가 골칫덩이로 전락했다. 거액을 들여 설치했지만 정확한 요금을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제대로 운영되지 못한 채 철거돼 대표적인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다.
2017년 일리노이톨웨이공단은 2천만달러를 투자해 무인 자동 요금 징수기 100대를 설치했다.
하지만 주지사가 바뀌면서 지폐와 동전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이 기계는 애물단지가 됐다.
4년 전 자동 요금 징수기를 설치할 당시만 해도 20년 이상 된 예전 동전 요금 징수기를 대신할 만한 최신 기기로 각광을 받았다.
톨웨이공단은 한 대에 10만달러도 하지 않는 저렴한 가격으로 부품 부족 때문에 고장이 나면 수리하기 힘들었던 구형 동전 요금 징수기를 대체할 수 있다고 홍보하기도 했다.
하지만 실상은 이와는 전혀 달랐다.
110대의 무인 자동 요금 징수기 중에서 80대는 잔돈을 정확히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과적으로 공단은 15만 달러 이상을 초과 징수, 운전자들의 원성이 높았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기기 사용을 통한 감염 우려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 등으로 인해 공단은 일시적으로 요금 징수 방법을 모두 전자식으로 교체했다.
톨웨이 공단은 앞으로 전자식 방식을 영구적으로 도입,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무인 자동 요금 징수기는 철거가 시작됐고 결과적으로 예산만 낭비한 근시안적 실패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톨웨이 공단측은 “자동 요금 징수기는 완벽한 수단으로 채택된 적이 없었다. 교통량이 적은 일부 지역에 설치돼 동전 징수기를 대체할 수단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많다.
Nathan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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