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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격리강화 유학생들 당혹…겨울방학 귀국 포기 많아
Los Angeles
2021.12.06 20:22
2021.12.0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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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 영향으로 한국에서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10일간 격리 조치가 강제되자 간만의 귀국을 꿈꿨던 유학생과 해외 근무자 등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서구권을 중심으로 한 ‘위드 코로나’ 바람에 겨울방학 기간 귀국을 계획했던 유학생이나 휴가를 써서 한국에 입국하려 했던 직장인들은 갑작스레 적용된 격리 지침에 날벼락을 맞았다는 반응이다.
동생과 함께 미국에서 지내는 임모(22)씨는 6일 “졸업을 앞둔 동생이 곧 취업하면 한국에 가기 어려울것 같아 겨울방학을 이용해 한국에 갈 계획을 세웠지만 결국 수요일(8일)자 비행기 표를 취소했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1년이나 기다려서 집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무산되니 동생이나 비슷한 사정의 유학생들이 ‘언제쯤이나 돌아갈 수 있을까’ 허탈해하며 고립감을 많이 느낀다”고 전했다.
임씨는 ‘자가격리를 감수하고 한국에 귀국할 수는 없느냐’는 질문에 “겨울방학이 3주에서 한 달 남짓으로 짧아 그러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10일간 한국에서의 자가격리를 무릅쓴다고 해도, 체류국에 다시 입국하기 위한 방역 조치가 또 다른 걸림돌이라고 한다.
미국 동부에서 유학 중인 강모(24)씨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주 모든 입국자에 대한 7일 자가격리 지침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미국으로 돌아올 때 또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한국에 다녀오기가 부담된다”고 말했다.
이달 21일 출발하는 비행기표를 예약해놨다는 그는 “자가격리 시행 기간이 어떻게 될지 몰라 사실 마음을 비운 상태”며 “주변에 2년 동안 집에 못 간 친구들도 있는데 다들 힘들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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