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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픙] 매디간 스캔들 연루 컴에드 고객에 환불 예정
Chicago
2021.12.17 14:07
2021.12.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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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간 스캔들 연루 컴에드 고객에 환불 예정
일리노이 주 전기공급업체 컴에드사가 고객을 대상으로 환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컴에드사의 길 퀸이오네스 CEO는 최근 성명서를 발표하고 모두 210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일리노이 주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자사에 유리한 법안 등을 위해 주 의원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은 컴에드사는 지난해 7월 고객에 대한 환불 등을 포함한 법정 합의를 한 바 있다. 마이클 매디간 당시 주하원의장이 연루된 스캔들이다.
컴에드사는 당시 더 이상 소송을 진행하지 않는 대신 2억 달러에 달하는 벌금 납부와 고객 환불을 약속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금액과 시기 등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컴에드사는 “고객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불이라는 추가적인 초치를 취한다. 또한 일리노이 주의 새로운 에너지 법이 규정하고 있는 정부의 수사에 협조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밝혔다. @NP
▶일리노이, 올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최다 기록
코로나19 테스트 [로이터]
일리노이 주가 지난 16일 2021년 하룻동안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주 보건부는 16일 모두 1만1858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와 52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고 전했다.
이는 올 들어 1일 최다 확진자로 일리노이 하루 최다 확진자인 작년 12월 1일의 1만2542명보다는 적었다.
이로써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리노이 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93만3291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일리노이 주의 1주일 기준 하루 평균 확진율은 5.9%로 알려졌다. @KR
▶학교 대상 총기 예고 ‘틱톡’ 영상에 경찰 경계 강화
10대들 사이에 유행하는 소셜미디어 '틱톡'(Tik Tok)에서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총기 폭력 및 폭탄 테러 관련 영상이 퍼지면서 시카고 일원 학교들에 대한 경계가 강화되고 있다.
일리노이 주 테러관리국은 최근 '틱톡'에 올라온 "17일 미 전역의 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동시에 진행될 것"이라는 협박성 영상과 관련, 허위로 추정된다면서도 각 학교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졸리엣 타운십 고등학교•오크파크 리버포레스트 고등학교, 글렌코 35학군, 노스쇼어 112학군 등은 교내 상주 경찰 인력을 늘리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35학군측은 "학생들과 커뮤니티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아무리 협박의 실현 가능성이 낮다 하더라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틱톡'측은 해당 영상에 대한 공식 입장을 아직 밝히고 있지 않은 상태다. @KR
▶12월의 보름달 '콜드 문' 뜬다
북반구 겨울의 시작을 알려 '콜드 문'(Cold Moon)이라는 별칭을 가진 12월의 보름달이 18일 떴다.
연방항공우주국(NASA)은 18일 오후 4시에 뜨는 이번 보름달은 오후 10시 36분경 가장 밝게 빛난 뒤 19일 오전 8시에 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농가 정보를 제공하는 '파머스 앨머낵'(Farmer's Almanac)은 12월 보름달의 또 다른 별명은 '롱 나이트 문'(Long Night Moon)이라고 전했다. 1월의 보름달은 '울프 문'(Wolf Moon)으로 불린다.
한편, 1년 중 가장 밤이 긴 '동지'(Winter Solstice)는 오는 21일로 약 15시간동안 '밤'이 지속된다. @KR
Nathan Park•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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