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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피해 양초공장 직원 집단소송
Los Angeles
2021.12.19 11:41
2021.12.1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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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하면 해고” 위협
최근 불어닥친 토네이도로 최소 8명이 사망한 켄터키주 피해 공장 직원들이 사측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1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양초 제조업체 메이필드컨슈머프로덕츠(MCP) 공장 직원들은 지난 11일 토네이도 당시 관리자들이 ‘해고’를 운운하며 직원 대피를 막았다며 전날 켄터키 주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당시 공장에는 직원 110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었고 토네이도 피해 3시간여 전 경고가 있었지만, 사측이 작업 강행을 지시했다는 것이다. 당시 공장은 크리스마스 특수를 위해 한창 가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 엘리자 존슨은 “토네이도 접근에 대한 우려가 나온 뒤에도 회사는 계속 근무하도록 명령했다”면서 “직원 안전에는 무관심했다”고 주장했다.
소장에는 사측이 켄터키주 안전 규정을 위반해 위험하지 않은 작업장소를 제공하지 못했다면서 직원들을 대신해 금전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사측은 직원들의 대피를 막았다는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앤디 베셔 켄터키 주지사는 이 공장에서 안전 수칙 위반이 있었는지 조사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부터 중부를 덮친 토네이도로 최소 88명의 사망자가 확인됐으며 켄터키주에서만 74명이 숨졌다.
또 100명 이상이 실종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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