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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신분도용 주의…소셜시큐리티번호 등 훔쳐
Los Angeles
2022.01.14 19:31
2022.01.1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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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를 빌미로 개인정보를 도용하는 피해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사기범은 거리에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 현수막을 건 천막을 차리고 불특정 다수를 노리고 있다.
현재 LA 등 남가주 전역은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대유행이 다시 나타나면서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 수요도 큰 폭으로 늘었다. 각 지역 거리 등 곳곳에서 무료 진단검사소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시기를 노려 개인정보를 도용하려는 가짜 무료 검사소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기범은 진단검사 신청서 양식을 주며 ‘소셜시큐리티번호(SSN), 여권정보, 건강보험 정보, 주소, 전화, 이메일’ 등을 수집한다.
지난 13일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최근 정례회의 때 개인정보 도용을 목적으로 한 가짜 무료 검사소 단속 필요성을 논의했다.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가짜 무료 검사소 피해사례를 우려해 단속 조례안도 발의 이틀 뒤인 13일 의결했다.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30일 안에 LA카운티 소비자보호국과 셰리프국은 가짜 무료 진단검사소 위치정보 등을 취합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소는 신청서 양식에 통상 ‘이름, 주소, 전화 및 이메일 연락처, 운전면허증 번호’ 등을 요구하고 있다. 소셜시큐리티번호와 건강보험 정보 등은 적지 않아도 된다.
LA시 검찰은 가짜로 의심되는 무료 진단검사소를 발견하면 온라인(www.lacityattorney.org/covid19) 및 전화(213-978-8070)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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