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사설] 급증하는 전화 사기 주의 필요
Los Angeles
2022.01.26 17:13
2022.01.26 18:13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전화사기 피해가 크게 늘었다. 전기와 수도 요금 납부를 종용하면서 금품을 요구하는 수법이다. 25일 남가주에디슨(SCE)은 지난해 자사 고객의 전화사기 피해액이 66만7000달러에 이른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작년 42만6000달러와 비교해 57% 급증했다.
문제는 이 같은 전화사기가 매년 늘고 피해액도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전화를 통한 사기는 특히 노년층을 타겟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직원을 사칭해 단전과 단수로 협박한다. SCE 측은 전기를 끊겠다며 금품을 요구할 때 절대로 제공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유틸리티 회사 뿐만 아니라 공공단체의 후원금을 요청하는 사기도 많다. 지난해에는 가주고용개발국(EDD)을 사칭하는 전화사기가 기승을 부렸고 연말에는 쇼핑 웹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악성 프로그램을 심는 범죄가 많았다. 또한 이메일 첨부 파일을 통해 정보를 도용하기도 한다.
범죄 수법은 날로 진화하고 교묘해지지만 예방책은 간단하다. 일단은 금품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고 소셜번호, 금융 정보 등을 제공해서는 안된다.
의심스러운 전화나 이메일을 받았을 경우 유틸리티 회사나 관공서에서 직접 연락해 확인해야 한다.
전화 등을 통한 신용도용 사기는 조금만 주의하면 막을 수 있다. 철저한 확인이 피해 예방의 최선책이다.
# 사설
# 급증
# 전화
# 전화사기 피해액
# 전화 사기
# 신용도용 사기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